준비와 중단

아스피린·이부프로펜, 수술 며칠 전 끊어야 하나

수술 전 NSAIDs 중단 시점을 2주 전부터 당일까지 시점별로 점검한다. 모든 조정은 처방의 확인이 전제다.

글 방유담2026. 9. 6.준비와 중단

아스피린·이부프로펜·나프록센 같은 NSAIDs는 수술 2주 전 시점에 중단 여부를 확정해야 한다. 심뇌혈관 질환으로 저용량 아스피린을 처방받은 경우 임의 중단이 오히려 위험할 수 있어, 중단 여부는 반드시 처방한 의사 확인을 거쳐야 한다. 통증 완화 목적의 일반 이부프로펜류는 통상 수술 3~7일 전 중단이 논의되지만, 정확한 시점은 수술 종류·마취 방식·환자의 기저질환에 따라 달라진다.

수술 전 NSAIDs, 언제까지 끊어야 안전한가?

결론은 "2주 전에 목록을 만들고, 1주 전에 중단 여부를 확정한다"이다. NSAIDs는 혈소판 기능을 일시적으로 억제해 출혈 위험을 높일 수 있기 때문에, 수술 부위·크기에 따라 중단이 필요한지가 갈린다.

  • 저용량 아스피린(심뇌혈관 예방 목적)은 임의 중단 금지, 처방의와 상의가 먼저다.
  • 통증·해열 목적 이부프로펜·나프록센은 통상 수술 3~7일 전 중단이 논의된다.
  • 은행잎·오메가3 같은 영양제도 같은 시기에 함께 점검 대상이다.
  • 최종 중단 여부·재개 시점은 수술 종류·마취과 협진 결과로 결정된다.

2주 전, 왜 지금 약 목록부터 정리해야 하나?

지금 해야 할 일은 복용 중인 모든 약과 영양제를 이름·용량·복용 목적까지 적어 마취 전 평가 때 그대로 제출하는 것이다. 아스피린이 "심장약"인지 "진통제"인지에 따라 중단 가능 여부가 완전히 달라지기 때문에, 목록에 처방 사유까지 적어야 한다. 이 시점에 물어야 할 질문은 "이 약을 수술 며칠 전부터 끊어야 하는지, 아니면 계속 복용해야 하는지"이며, 답은 처방의에게 직접 확인한다.

1주 전, 무엇을 확정해야 순서가 안 꼬이나?

이 시점까지 중단 시점과 재개 시점을 날짜로 못 박아야 한다. 예를 들어 이부프로펜을 수술 5일 전부터 끊기로 했다면, 그 사이 통증 관리를 위해 대체 진통제(아세트아미노펜 계열 등)를 무엇으로 쓸지도 함께 확정해야 한다. 국가건강정보포털은 수술 전 약물 조정이 개인별 위험도에 따라 달라진다는 점을 안내하고 있어, "내 경우 대체약은 무엇인가"를 이 시점에 처방의에게 물어야 한다.

전날, 마지막으로 확인할 것은 무엇인가?

전날 확인할 것은 "실수로 복용한 약이 없는가"이다. 감기약이나 두통약 중에 이부프로펜이 성분으로 섞여 있는 복합제가 많아, 약 성분표를 다시 한번 확인해야 한다. 또한 이 시점에 새로 생긴 증상—미열, 기침, 인후통—이 있다면 수술 연기 여부를 판단해야 하므로 병원에 미리 알리는 것이 절차상 필요하다.

당일, 이 순간 놓치면 되돌릴 수 없는 것은?

당일 아침 확인할 것은 금식 여부와 함께, 전날까지 중단하기로 한 약을 실제로 끊었는지 재확인하는 것이다. 마취과 문진에서 "NSAIDs를 언제 마지막으로 복용했는지" 질문을 받으므로, 정확한 날짜를 답할 수 있어야 한다.

시점별 확인 항목, 한 번에 점검하면?

시점 확인 항목
2주 전 복용 약·영양제 전체 목록화, 처방 사유 기재
1주 전 중단·재개 날짜 확정, 대체 진통제 확인
전날 복합제 성분 재확인, 새 증상 병원 통보
당일 실제 중단 여부 재확인, 문진 답변 준비

무엇을 놓치면 수술이 통째로 밀리나?

가장 흔한 연기 사유는 "환자가 중단 시점을 잘못 알고 있었던 경우"이다. 대한마취통증의학회 계열 자료들은 수술 전 항혈소판·항응고 관련 약물 관리가 마취 전 평가의 핵심 항목이라고 안내하는데, 이는 대한정형외과학회 등 유관 학회에서도 공통적으로 강조하는 부분이다. 여기서 확인이 어긋나면 당일 현장에서 수술이 미뤄질 수 있다.

시점별로 다시 정리하면 무엇이 남나?

  • 2주 전: 약·영양제 목록화, 처방 사유까지 기재
  • 1주 전: 중단·재개 날짜 확정, 대체 진통제 확인
  • 전날: 복합제 성분 확인, 새 증상 통보
  • 당일: 실제 중단 여부 재확인, 마취과 문진 준비

핵심 정리

  • NSAIDs 중단 시점은 2026년 기준으로도 획일적이지 않으며, 수술 종류·기저질환에 따라 달라진다.
  • 저용량 아스피린은 임의 중단 금지, 처방의 확인이 전제 조건이다.
  • 일반 이부프로펜류는 통상 수술 3~7일 전 중단이 논의되나 최종 확정은 1주 전까지 마쳐야 한다.
  • 은행잎·오메가3 등 영양제도 같은 시기에 함께 점검 대상에 포함한다.
  • 가장 흔한 연기 사유는 중단 시점 착오이므로, 날짜를 문서화해 두는 것이 실질적 예방책이다.
이 글의 근거

학회 진료지침·정부 공공데이터·의학 문헌 등 신뢰할 수 있는 출처 2건을 근거로 정리했습니다.

최종 검토 2026. 9. 8. · 편집 방유담 · 수술 준비 에디터

  1. https://jkma.org/journal/view.php?viewtype=pubreader&number=605
  2. https://nds.or.kr/surgical-guide

본 내용은 일반적인 의학 정보이며 개별 진단·치료를 대체하지 않습니다. 정확한 판단은 전문의 상담이 필요합니다.

심평원(HIRA) 공개 의료기관 정보와 네이버·카카오·구글 지도의 공개 정보를 바탕으로 정리한 콘텐츠입니다. 리뷰 수·별점은 참고 지표이며, 실제 진료 적합성은 상담과 진단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